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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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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현재 시공사례 사진의 첫번째 영등포 삼환 아파트입니다.
사장님과 12월 초에 상담 받고, 확신 들어서 화이트바스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긴겨울이 지나고 2월 초가 되서야 드디어 공사를 시작하고 철거-시공 하루반 걸렸어요.
철거날 잔금 치루느라 정신없어서 아무것도 준비못해드렸는데 오히려 실장님이 커피포트 준비해서 커피대접해주셨어요.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 너무나 죄송스러웠어요^^
커피 한잔 함께 하면서 사장님과 전반적인 현장상황 리뷰하고 욕실변신의 시작을 했지요.


시공 몇주전에 추가적으로 베란다와 현관 타일도 추가했네요.
타일도 제가 원하는거 구해주시려고 여러번 자재시장에서 찾아다 주셨어요,감사합니다~ 사장님~
집 이사가면서 부동산 아줌마가 알려준  저렴한 가격만 푸쉬하며 알려주신 업체로 하라고 as 어떻게 할꺼냐고 유혹했지만
넘어가지 않았어요ㅋㅋㅋ
화이트바스 사장님이 as 그냥 넘어가실 분이 아니예요.
전화드리면 언제든 긍정의 아이콘 터프한 목소리로 해결책을 주시지요.


사실,상담과 시공시기가 텀이 좀 있어서, 계약서도 없고 뭔가 사이버 주문인듯한 기분에 변수가 생길까봐 걱정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어요.
화이트바스 카리스마 이사장님이 욕실공사에 관련된 척척박사 브레인시거든요.
일단, 이사장님 수첩에 고객으로 상담하고 메모 된다면 대략적으로 다기억하시고 시공때 결과로 보여주십니다.
오히려 변수는 현장이예요.
저희는 파티션까지 무늬 고민하며 민무늬로 골랐는데, 막상현장에서 철거후 가로길이를 체킹해보니 

아뿔사! 너무 짧은거예요. 2미터도 안되는 가로길이에 파티션은 무리였어요.
모던한 욕실의 정점은 젠다이와 파티션이다~ 고집하며 추가한 항목인데, 아쉽지만 눈물을 머금고 파티션을 포기했어요.
그러나 우리에겐 멋진 젠다이가 있으니 모던욕실은 맞아요~~~~~(그렇게 계속 마음속으로 이야기 하는 중이지만ㅋㅋ)
어제 이사하고 밤에 처음 샤워기 사용 했는데 물이 튀긴해요.
다른건 상관없는데 슬라이드욕실장 옆면 나무부분에 물이 많이 닿아서 지금 살짝 고민중입니다, 샤워커텐은 몸에 닿아서 싫고 또 우리 욕실의 화이트바스의 작품 예쁜 회색타일을 가려져서 싫고~


혹시라도 이글일고 주문하시는분은 작은욕실도 너무나 예쁘게 만들어 주실 화이트바스이지만, 되도록 가로길이가 여유 있어서 우리 화이트바스 사장님의 작품이 예쁘게 나올수 있도록 도와드리세요ㅋㅋㅋ
제 마음처럼 아쉬워 하시는 모습 보고 감사했습니다.
저렴하게 하려면 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한번 공사할때 사치까지는 아니고 제대로된 제품 설치하자가 이번공사 모토였어요.
화이트바스의 기술적인 부분과 전문적인 능력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도기도 알아서 척척 말씀해주시면 그중에 제가 원하는것 고르면 되요.
처음에 수입도기 겉멋 들려서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결국 국산도기 D브랜드 선택해서 설치했는데 마크도 딱딱 있고 볼때마다 예뻐요, 합리적인 선택 잘 한 것 같아요.

욕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손님들도 예쁘다고 하시니 더 기분 좋네요.
이사 계획있는 친구들이 업체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줬어요 ㅋㅋ
저희의 촉박한 일정 아시고 상황에 맞게 진행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이사 다음날 눈을뜨고 욕실 다녀온 후, 화이트바스 생각나서 후기 올리네요.
번창하하세요~~~~~~~~~~~~~~~~~~~~~~~~~~~~~~~~~~~~~~~~~~~~~~~~~~~~~~(오래 하시라고 물결 무늬 길게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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