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갈 신혼집은 오래 된 주택이예요~ 가서 보고 둘다 이걸 어쩌나....했죠^^;;

저나 신랑이나 화장실 만큼은 특히 정말 민감하거든요.. 둘다 직장다녀서 발품 팔 시간은 없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연락을 드린 곳이 여기, 화이트 바스 입니다.

아무래도 전화로만 상담이 이뤄지다 보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시공되어질 디자인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보게 되어서

막연하게 조마조마 했거든요... 그런데 공사가 끝난 지금, 모든것이 기우였음을 깨닫고!!

정말 감동의 쓰나미가 .....흑흑... ㅠㅠ 사장님 감사합니다 ♡

 

 주말에 연락 드리고 바로 월, 화요일 이렇게 오셔서 공사를 해주셨어요~

하루하고도 반나절 만에 뚝딱!!!! 멋있는 욕실이 만들어 졌습니당^^

(신랑이 사장님께 사진 받고 바로 보내줬거든요.. 보고 넘넘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프로방스 화이트로 시공하면서, 베란다랑 현관 타일 교체도 조심스레 부탁드렸는데 정말 친절하고 깔끔하게   

마무래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덧붙여....신랑이 말하길.. 아버님께서 왠만하면 이쁘다 안하시는데 보시고는 깜짝 놀라셨다고 해요^^

이렇게 감탄하시는거 첨 봤대요^^

주변에 소개 많이 많이 할거예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