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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기

조회 수 61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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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공사한지도 2주가 되어가네요

원래는 4월에 하기로 했었는데 제게 우환이 생기는 바람에 ㅜ_ㅜ 공사 열흘전에 미뤄주십사 부탁을 드렸어요

불쾌해하실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제 걱정도 해주시고 ㅠ_ㅠ  

몸이 회복되니 다시금 저놈의 욕실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 마음에 후닥닥 연락드리고 공사 날짜를 잡았죠


베이지-브라운-그레이 이런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요리조리 보다가

다크브라운, 모던베이지, 그레이브라운을 놓고 고민을 했는데 금액대도 그렇고 싸장님이 추천해주신 다크브라운으로~

첨엔 그 포인트타일이 영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포인트타일을 뺄까말까 했는데 사장님의 강력추천으로~ 결론은 너무 맘에 들어요 포인트 안했음 허전할 뻔 ㅋㅋㅋ


현관바닥이랑 베란다바닥타일도 덧방시공했어요 아우 이것도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모릅니다


타일작업 하러 오신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웃는 낯으로 대해주셔서 굉장히 편했어요

(딱히 갈곳도 없고 친구집은 죄다 멀고 집을 몇시간 비우기도 뭐해서 공사하시는 동안은 내내 집에 있었거든요)

제가 이것저것 물어도 귀찮아하시지도 않고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 날 사장님 오셔서 마무리 해주시고 여러가지 서비스도 ~ ㅎㅎㅎ 감사해요. 덕분에 밝고 환기도 잘되는 욕실로 탈바꿈되었어요


만족만족 대 만족입니다~ 주변에서 욕실 리모델링한다면 필히 추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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