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다른곳은 조금씩 손보고 지냈는데 거실 화장실만 20년동안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청소를 해도 티가 나지 않아서 휴가 3일을 잡아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볼 시간도 없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 찾다가  가격 대비 괜찮아 보여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 통화도 친절하게 잘 대답해 주어서인지 공사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약속날짜와 시간도 잘 지켜 주셨구요. 공사도 꼼꼼하게 잘하시더라구요.  처음엔 타일 색깔이 화면에서 보던거랑 다른 느낌이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 완성된 모습을 보고는 아주 만족 스럽웠답니다. 특히 LED등이 들어간 천정이 마음에 쏙 들구요.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이 곳에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 엄마들도 와서 보고 괜찮다고 하네요. 여기 저기 홍보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감각이 좀 있으시더라구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구요. 나중에 혹 AS 문제 있어서 연락드리더라도 친절하게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