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화이트바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후기들을 보다보니 사장님이 좋다는 말이 대부분이더군요.^^

지인의 추천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믿음이 생겨 시공을 맡겼고,

선택한 그레이컬러로의 느낌있는 욕실이 완공되었습니다.

시공은 철거 하루, 시공 하루로 딱 이틀이 걸렸네요.

 

시공의 결과나 추후 신경써주시는 부분이나

통화하시는 목소리 톤, 내용이 모두 마음에 들었고 매우 만족하여 후기 남깁니다.^^

 

특히,,,,

자세히 말은 할 수 없으나 새로 설치한 변기에 지울 수 없는 이물질이 오염되어

사장님께 자초지종을 설명드렸는데 전 이 대목에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보통은 직접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에야 어떤 업체라도 대응을 회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화이트바스 사장님은 아주 조금의 도의적 책임만 지셔도 될 문제를

직접 나서서 해결을 다 해주셨습니다.

물론, 오염된 변기의 부분은 새제품으로 교환까지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대응을 해주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